2009년 8월 18일 화요일

[정치]일국의 지도자란

일국의 지도자는
서민만을 생각해서는 안된다.
노동자만을 생각해서도 안된다.
그렇다고 부자나 권력자만을 생각해서도 안된다.
국민을 생각해야 한다.
적어도 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.

올바른 정치는
국민이 성을 내면 안된다.
국민이 괴로워해도 안된다.
그렇다고 국민이 열광해도 안된다.
국민이 정치에 신경을 꺼도 나라가 잘 돌아가야 한다.
적어도 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.

내가 봐온 몇 안되는 대통령 중 가장 내가
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갖추고,
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치를 펼치신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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